좋소 SI 를 탈출했으니 굳이 이런 뻘글을 써야할 이유가 없을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세상은 넓고 병신은 많다고.. 주변 환경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그냥 병신이 당연히 있는거라면 대기업가서 돈 많이 받으면서 병신 상대하자. 하여튼 병신이 많다는 것을 전제로 원래는 좋소 SI를 타겟으로 해서 대부분이 회사 이야기였지만 이제 개발업계, 어떤 개발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한다. 내가 하는 얘기가 자기 얘기라는 생각이 든다면 댓글로 화내고 욕박지말고 공부해라 제발. 전문적인 지식이 어느정도 필요한 직업인데, 퇴근하면 쳐놀면서 돈 버는건 맞다고 생각하는건가 그럼? 하여튼 오늘은 이런 분노를 바탕으로 "도태된 개발자" 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보려고 하는데, 여러분의 주변을 둘러봐도 분명 한 두명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