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개발선생님 일기 카테고리에 몇 줄 찌끄려놓은걸 보면 알겠지만, 나는 내가 성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또 개발자를 업으로 하고 있지만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개발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무료로 코딩 / 웹개발 수업을 하고 있다. 4분 정도 1~3개월 수업을 해본 경험이 있고, 지금도 회사에서 개발교육을 어느정도 하고 있다. 완벽한 커리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성심성의껏 모르는 부분은 친절하게 가르쳐주고자 애쓰고 있다. 처음에는 하루에 한명도 안들어오는 블로그였다만, 개설하고 1년 이상 지나고 꾸준히 포스팅을 해왔다보니 생각보다 블로그를 보러 들어오시는 분들이 꽤 생긴 것 같기도 하고, 연차도 이제 만 3년가까이 되었기 때문에 강사님, 교수님까진 아니라도 멘토가 될 자격은 있다고 생각해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