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랑 이직 준비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요즘, 플젝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게 아니라서 클라이언트들과 협의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출근하면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 편인데 오늘도 예외 없이 공부를 하고 있다가 메일을 받았다. Vite나 WebPack같은거 정리하고 싶어가지구 번들러 공부해서 번들러 얘기로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애드고시라고 불리는 이 애드센스 합격을 어언 신청한지 두달만에 해냈는데 에 대한 자랑은 해야하지 않는가.. 그래서 그동안 내가 어떤 짓을 해왔는지 그 시간들과 노력을 한번 공유해보고자 작성해본다. 1. 광고 게재를 원래 할 생각이었나요? 처음엔 당연히 광고의 존재도 몰랐고 할 생각 없었다. 애초에 이거 포트폴리오 용으로 쓰는 블로그고, 맨날 기술 얘기만 하자니 내가 머리에 쥐날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