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짜 지금껏 나를 괴롭혀온 DFS / BFS 이해가 조금이나마 된 것 같아서 다른 사람은 나같은 개삽질하지말라고 한번 써본다. (요근래 개발관련 업로드가 별로 없었던게, 코테 준비때문에 안그래도 나쁜 머리 싸매고 살아서 기술 공부할 시간이 없었다..) 내가 구글링을 못하는건지 대부분의 구글링 결과가 Graph를 통한 구현 사례만 계속 보여줘서 전혀 이해를 못했고, 코테 예제를 본다고 해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설명해주는 글이 없고 풀이한 답안만 보여주는게 많았기 때문에 상당히 힘들었는데, 오늘에서야 진짜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 시점까지 와서 글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솔직히 말해서 이정도 알기 시작하면 궤도에 올랐다. 코딩테스트에 응시해도 제대로 코딩테스트가 진행이 된다고 할 수 있을..